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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 그런 인재가 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스스로의 힘으로 생각하고 해답을 얻게 되면 자신의 내면을 확실히 파악하게 됨은 물론, 주변에도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이 책은 변화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역시 제시하며, 회사나 업종을 초월하여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인재의 중요성과 행동방식을 담아내고 있다.

스스로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 기준이 됩니다.

실력과 능력을 고루 갖춘 사원에 밀려 내가 설 땅이 좁아지고 있습니까?, 상사의 말 한마디에 자신감을 잃고 무너지셨나요?, 나의 능력을 키우고 또 상사에게 인정받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잘나가는 인재가 되는 셀프코칭』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 실무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인재, 조직을 움직이는 인재……
이 책을 읽은 후의 바로 당신의 모습입니다.

이 책은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인재의 중요성에 대해, 그런 인재가 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소에 대해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스스로의 힘으로 생각하고 ?해답?을 얻게 되면 자신의 내면을 확실히 파악하게 됨은 물론, 주변에도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도 주변상황과 사람들의 기분을 무시한 채 자기본위로 움직인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주변을 변화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역시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회사나 업종을 초월하여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인재의 중요성과 행동방식이 담겨져 있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것은 '이렇게 해보고 싶다'와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두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다. 현실에서 해결책을 찾아내려는 노력이야말로 능동적인 인재의 기본이다.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작은 시도에서 시작된 노력이 회사의 틀에서 벗어나 어느 곳에서나 인정받는 잘나가는 인재의 모습으로 대답을 할 것이다.

♧ 본문 소개

*문제를 외면하지 않는다
사회생활에 있어 능동적인 인재가 되는 첫 걸음은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아내는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 답을 얻어내지 못하면 자발적인 행동 역시 불가능해진다. 수동적인 자세로 일하는 경우, 회사 업무는 단순히 날짜를 채우고 그만큼의 보수를 받는 일 이상의 의미를 갖지 못한다. 회사에 의존하면 할수록 나의 존재가치는 그만큼 낮아지게 되고 결국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될 것이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사회에서 문제의식을 억압하는 것은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마이너스가 된다. 왜냐하면 신선한 발상과 아이디어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직감적으로 떠오른 문제점은 내가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열쇠나 다름없다. 문제의 해답을 100퍼센트 완벽하게 찾아내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이유를 찾는 과정을 통해 이미 내 안의 능력은 조금씩 자라나게 될 것이다.

*상사의 타입별 공략법

-설교를 좋아하는 타입
설교를 많이 하는 타입의 상사에게 가장 좋은 대처방법은 듣고 그대로 흘려버리는 것이다. 일단 설교가 시작되면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솔직하게 사과하도록 하자. 변명을 늘어놓는 순간, 상사는 예의 지루한 설교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잔소리를 듣기 싫다면 일찌감치 나에게 잘못이 있었음을 시인한다.

-완고한 타입
완고한 타입에게는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이지 말고 상담형식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 다짜고짜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라며 덤벼들지 말고 '이런 제안을 하고 싶은데 한번 봐 주십시오'라며 한 발 물러서는 것이다.

-완벽주의자 타입
매사에 완벽을 기하는 성격의 상사에게는 기획서에 일부러 허점을 만들어 놓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허점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상사의 지적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상사로 하여금 '내가 지적한 덕분이다'라는 우월감을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다.

-우유부단한 타입
우유부단한 타입에게는 결정을 요구하는 형식에 변화를 주거나 기한을 정하여 일을 부탁함으로써 도망갈 틈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방임형 타입
이 타입의 상사에게는 무조건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일처리가 미숙해서 혼자 처리할 수 없다는 식으로 자세를 낮춘 다음, '아무래도 과장님께서 가르쳐 주셔야겠습니다', '제가 진행했다가 과장님께 누가될까 봐……'라는 식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제 1 장
회사는 톱니바퀴 속에 사원을 밀어넣기를 원한다
01 회사는 진정 '능동적인 인재'를 원하는가
02 회사라는 이름의 톱니바퀴
03 스스로 부속품이 된다?
04 수동적인 사원에서 능동적인 인재로
05 자아실현의 욕구
06 이 책을 보는 방법

제 2 장
내 안에 흔들리지 않는 토대를 만든다
07 토대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08 가치있는 일이란 무엇인가
09 자기확인 - 자신의 장, 단점을 안다
10 통합성
11 명확한 비전(vision)을 갖는다
12 스스로 질문하라
13 나를 칭찬하자
14 작은 일에서 성취감을 얻는다

제 3 장 스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다
15 문제를 외면하지 않는다
16 상식에서 벗어나 남과 다른 시점을 갖는다
17 자기와의 대화
18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19 조건을 바꾸어 생각하라
20 조절 가능한 답을 이끌어 낸다
21 오감(五感)을 최대한 활용한다
22 입장을 바꾸어 생각한다
23 생각을 말로 표현한다

제 4 장
변화의 중심에 선다
24 생각에서 행동으로
25 긍정적인 효과와 위험성을 파악한다
26 상하관계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27 마음을 열고 의지를 표현한다
28 상사의 타입별 공략법
29 상담을 통하여 상대를 끌어들인다
30 임프레션 매니지먼트
31 상사를 코치한다
32 설득하는 기술을 마스터한다

제 5 장
회사의 틀을 넘나드는 인재가 된다
33 회사의 틀에서 벗어난다
34 시장가치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35 객관적인 시각에서 '나'를 되돌아본다
36 내가 가진 자원(resource)은 무엇인가
37 다양한 비전(vision)을 갖는다
38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이끌어 낸다

저자 이토 아키라(伊東明)
심리학자(박사). 와세다(早稻田)대학 정치경제학부 졸업. (주)NTT를 거쳐 게이오기쥬쿠(慶應義塾)대학원 석, 박사 과정수료. 현재 토쿄심리 컨설턴팅 대표 및 (주)윌 시드 고문. '이론과 실제'라는 비즈니스 심리학을 중심으로 연수와 세미나, 강연, 컨설턴팅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 저서로는 『심리전에서 절대 지지 않는 책』 『듣는 인재가 사람을 움직인다』 등, 베스트셀러가 다수 있다.

카와키타 타카코(河北隆子)
1960년, 도쿄출생. 대기업을 거쳐 인재파견 및 육성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후 현재 프로그램 제공과 강연, 연수, 세미나 강사와 능력개발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기업의 이노베이션에 조언을 해 주는 한편, 경영자와 관리자, 각 분야의 전문가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도 하였다. 신선하고 다이나믹한 강의 스타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고토 마사루(後藤成)
1942년, 홋가이도출생. 와세다대학 졸업. 오랜 조직생활을 통해 기업의 재산은 '인재'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인재육성에 힘쓰는 한편, 최근에는 기존의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강연과 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개인 컨설턴팅도 맡고 있다.

후루카와 미나호(古川美奈穗)
1970년, 교토출생. 도시샤(同志社)대학 졸업. 손해보험 회사를 거쳐 자기표현과 커뮤니케이션 이론 등을 공부하였다. 현재 연수와 세미나 등을 통하여 코치로 활약 중이다. 상대의 생각을 정리하고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이끌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역자 정윤아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국제관광전 가쿠다 인도네이사 항공사 통역요원으로 일했다. 증권감독원 감독원을 비롯하여 대한생명 등 기업체 간부 및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일본어 교육을 담당했다. 번역 기획물로 『튀어야 산다』 『21C 프로기획력』 『내겐 너무 이쁜 나』 등이 있으며 무라카미 류의 『눈부시게 찬란한 내 안의 블랙홀』을 번역했으며 현재 엑세스 코리아 일본어권 담당 에이전트이며 전문번역가,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