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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아동 및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나는 약속을 지켜요》, 《나는 나를 지켜요》 후속작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가르쳐 주고 싶은 22가지 예절 습관!
무엇을, 어떻게 알려 주면 좋을까?

30만 부(2023년 10월 기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아마존 유·아동 부문에서 화제의 베스트셀러가 된 《나는 약속을 지켜요》와 《나는 나를 지켜요》의 후속작 《나는 예절을 지켜요》가 피카주니어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나는 약속을 지켜요》는 국내 발간 직후 부모님 사이에서 “엄마의 잔소리를 멈추게 하는 책”, “약속 잘 지키는 어린이가 되는 책”으로 입소문이 나며 유·아동 베스트셀러 1위가 되었고, 《나는 나를 지켜요》 역시 ‘안전 생활 습관 그림책’으로서의 위상을 떨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신작 《나는 예절을 지켜요》는 아이들이 학교나 일상에서 꼭 익혀야 할 인사 예절, 대화 예절, 의복 예절, 공공장소 예절 등 22가지의 기초 예절 습관을 담았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가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절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읽으면서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본문 마지막 페이지에는 독후 활동 〈예절 퀴즈〉가 수록되어 예절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30만 부 베스트셀러 《나는 약속을 지켜요》, 《나는 나를 지켜요》 후속작
아동 인성 교육 전문가 및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추천 도서!
사회에 첫발을 뗀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최소한의 예절 법칙!

■■ 출판사 서평
왜 예절이 필요할까?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의 기본, ‘예절 교육’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예의범절의 나라’로 불려 왔습니다. 과거에는 많은 형제자매와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웃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에게 먼저 인사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예의범절을 자연스럽게 익혔지요. 지금은 맞벌이 가정과 핵가족이 늘어나 가정 내에서 아이들이 생활 예절을 배울 기회가 적어졌습니다. 그리고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하여 아이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짙어지고, 과도한 입시 경쟁과 갈등 구도 속에서 자라나 ‘예의’나, ‘예절’이란 단어와 점점 멀어졌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예절 교육을 고리타분한 것으로 생각해 현대 교육과 맞지 않는다고 여깁니다. 예절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존경을 나타내는 몸가짐과 말투로, 상대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기 위해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가 지켜 온 배려의 기술입니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사회 규칙이자, 사회생활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소통의 수단이기에 지금 시대에도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 “아빠도 옆집에 사는 아저씨한테 인사 안 하는데요?”, “다른 사람도 문을 안 잡아 주는데 저는 왜 잡아 줘야 해요?”, “선생님은 반말하는데 저는 왜 존댓말을 써야 해요?” 등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소통, 존중과 배려가 점점 무너지고 있는 지금, 예절은 세상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빠른 성장이 아닌 ‘바른 성장’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의 기본, 그렇다면 어떤 예절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예절은 상대방의 상황에서 생각해 보는 것, 주변 사람이나 물건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 예절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습관처럼 익힌다면 그 사람의 단단한 인품으로 만들어집니다.” -작가의 말 中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가르쳐 주고 싶은 22가지의 예절 습관!
아이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알려 주는 “생활 습관 그림책”
흔히 예절 교육이라고 하면 다도를 생각하거나, ‘공자 왈, 맹자 왈’ 하는 청학동을 떠올립니다. 또는 예절 교육을 단순히 인사법이나 식사 예절 등의 기능적인 방법이라 생각하지요. 예절 교육의 첫 번째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내 마음을 정돈해야 합니다. 마음속에 희망과 자신감을 채우고 조금씩 해나가는 올바른 습관을 지녀야 하지요. 전문가들은 습관에 관한 교육은 《나는 예절을 지켜요》와 같은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활용해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간결하고도 재미있게 구성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으니까요. 부모는 아이에게 “이렇게 해!” 혹은 “하지 마!”라고 통제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상황을 이해하여 상대방을 존중할 수 있도록 좋은 습관을 길러 줘야 합니다.
《나는 예절을 지켜요》는 사회에 첫발을 디딜 우리 아이가 다양한 관계 속에서 그리고 장소에 따라 지켜야 할 예절을 길러 주기 위해 기획된 생활 습관 그림책입니다. ‘내가 먼저 인사하기’, ‘어른에게는 존댓말을 쓰기’, ‘겉모습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기’, ‘순서를 지키며 양보하기’ 등 인사 예절, 대화 예절, 의복 예절, 공공장소 예절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 아이 스스로 생각해 보고 지킬 수 있는 ‘예절 습관’을 다정한 말과 생생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로 쉽게 담아냈습니다. 부모님이 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읽으면서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절 교육 효과를 높이는 독후 활동 ‘예절 퀴즈’ 수록
일본의 유명한 교육 전문가인 다카하마 마사노부는 아이가 커서 신나게 일하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삶을 즐기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으려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세상과의 약속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예절이 무엇인지, 그리고 예절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예절’이란 건 대단하지도, 거창하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먼저 인사를 하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걸 잘 듣고, 젓가락질을 바르게 하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고 불편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세상에 대해 알아가고 상대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며 어제보다 한 뼘 더 성장합니다. 무례하게 굴지 않고, 인성이 바른 아이로 성장하려면 꾸준히 올바른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스스로 존중받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먼저 존중해야 하는 법을 알려 주세요. 머리로 하는 공부만큼 몸으로 배우는 예절 공부도 중요합니다. 본문 마지막 페이지에 예절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독후 활동 ‘예절 퀴즈’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아이와 함께 ‘예절 교육’을 익혀 보세요. 사회에 첫발을 뗀 우리 아이가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더 크고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요.

"이 책은 아이들이 타인과의 건강한 어울림(관계 형성)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22가지의 예절 습관을 잘 담아냈습니다. 자신이 주인공인 평화로운 세계에 살던 아이들은 학교라는 낯선 상황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불안함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와 너, 우리가 함께하는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며 그 속에서 성장하지요. 예절은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에 필수적인 덕목입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살펴보고, 나와 타인을 배려하는 방법인 예절의 미덕을 습관화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중요한 가치를 찾아 내면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그림책입니다."_박수연(광주월곡초등학교 교사)

임이레(초등 교육 활동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꼭 몸에 익혀야 할 단 한 권의 그림책.”

박수연(광주월곡초등학교 교사)
“아이들 사회성 발달에 필수 덕목인 예절.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살펴보고, 나와 타인을 배려하는 방법인 예절의 미덕을 습관화할 수 있다.”

김희진(양산초등학교 교사)
“세상으로 첫걸음마를 내딛는 우리 아이가 어디서나 칭찬받고 예의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공동체 감수성을 길러 준다.”

신현주(어린이집 보육교사, 유튜버 우리쥬임쌤)
“형식적이고 딱딱한 예절이 아닌 일상적이고 적용하기 쉬운 예절을 익힐 수 있다.”

박현록(미래인성교육원 원장)
“올바른 인성은 어릴 때부터 사소한 예절을 지키면서 길러집니다. 우리의 꿈과 소망인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면 꼭 읽어 봐야 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