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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전략 책임자부터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의 킴 스콧까지,
수많은 이 시대 최고의 리더들이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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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팀은 정말로 원팀인가?’

함께 일하는 것을 훈련받지 못한 사람들,
그럼에도 우리는 팀으로 일하고, 팀으로 성과 내야 한다!

‘조용한 퇴사’의 시대, 이제 조직의 가장 큰 고민은 일하는 사람들이 커리어 비전을 갖고 역량을 키우며 일의 의미를 발견하도록 돕는 일일 것이다. ‘우리는 모두 한 배에 타고 있다’, ‘원팀(One team)이야’라는 공허한 구호 대신 실제로 모든 구성원이 심리적 안전감을 느끼면서 성장하고 조직의 성과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특히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등으로 업무 환경이 변화하면서 조직 내 소속감과 신뢰의 가치에 대한 관심도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혼돈의 상황 속 당신의 조직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를 점검하게 하고, 당신의 팀이 위대한 팀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스포츠를 통해 팀워크와 팀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던 저자 마이크 로빈스는 팀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이 무엇인지를 본격적으로 연구해왔다. 그리고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웰스파코, NBA 등 다양한 글로벌 조직들의 파트너가 돼 팀 문화와 성과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오늘날의 팀 성패를 가르는 요인을 네 가지로 분석한다. 심리적 안전 확보, 포용과 소속감. 어려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 서로를 돌보면서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문화가 바로 그것이다. 자칫 그저 좋은 말들로만 들릴 수 있는 이 요인들을 저자는 업무 현장의 실제 사례들과 최신 연구 결과들로 생생하게 분석한다.

“팀으로 성과 내는 조직은 무엇이 다른가?”
경기 침체, 팀원 이탈, 성과 부진 등 어려운 과제들을 해결해줄 새로운 팀 빌딩의 원칙!

이 책에서 위대한 팀의 조건으로 강조한 네 가지 요인, 즉 심리적 안전, 소속감, 어려운 대화, 서로를 아끼는 마음과 도전 의식은 실제로도 작동하고 있을까?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따르면 위의 요건들을 갖춘 조직은 그렇지 않은 조직보다 생산성은 50퍼센트, 몰입도는 78퍼센트 더 높았으며, 스트레스는 74퍼센트 덜 받는다고 한다. 연봉을 높여준 것도 아니고, 업무 시간을 연장한 것도 아닌데 이러한 효과가 난다는 것은 매우 혁신적인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중요한 가치를 ‘나의 팀’에 스며들게 하여 하나의 문화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 모두 개념적으로는 익숙하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알기 힘들다. 그래서 이 책에는 크고 작은 규모의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이 실제로 좋은 팀워크를 만들어가는 데 효과가 있었던 사항들을 체크리스트로 정리했다. 다양한 기업들이 실천하고 있는 팀 빌딩 스킬과 워크숍 프로그램들도 담았다.

- 1등 팀들이 반드시 지키는 필수 원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완전히 솔직하고 생산적인 회의는 어떤 조건에서 탄생하는가?
- 당신의 팀은 심리적으로 안전한가? 심리적 안전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
- 구글, MS, NBA 등 세계적인 조직들은 대량 해고 칼바람 속 어떻게 결속력을 지켜낼까?
- 서로를 아껴주며 동시에 좋은 성과도 낼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 팀원과 팀장의 적정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 어려운 피드백은 어떻게 주고받아야 서로에게 약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이 던지는 화두와 답은 모든 리더들이 궁금해하는 매우 유용한 질문들이다. 그러나 기억해둬야 할 점은 완벽한 사람은 없듯 완벽한 팀도 없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위대한 팀의 조건’들은 현실적인 이유로 당신의 팀에 전부 다 반영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먼저 그것을 인정하고 무엇부터 풀어나갈지를 발견하는 것이 시작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 어떤 과제보다 중요하게 다뤄야 한다.
세계적인 경영학 구루 피터 드러커는 “전략은 조직문화의 아침 식사거리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Culture eats strategy for breakfast)”라고 했다. 아무리 뛰어난 전략을 가진 기업이라도 조직문화가 엉망이라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제 조직의 리더들은 채용이나 매출 등의 전략을 세우는 것보다 먼저 좋은 조직문화를 설계하고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이 책이 친절한 가이드가 돼 줄 것이다.

안드레 챔버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인사 담당 부사장)
스포츠든 비즈니스든,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팀워크가 중요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이 합심하고, 공통점을 찾아내고, 높은 성과를 내는 팀 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요령을 알려준다.

키스 화이트(세일즈포스 안전 및 보안 책임자)
그의 접근법과 아이디어들은 나와 우리 팀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은 당신의 팀이 최고의 모습을 발휘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브로디 밴 웨지넌(락네이션스포츠 전략 및 사업개발 팀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나는 스탠퍼드대학교 야구선수 시절부터 저자와 친구로 지냈다. 야구에서도, 사업에서도, 인생에서도 그는 진짜 챔피언이 무엇인지 안다. 이 책은 당신의 팀이 똘똘 뭉쳐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도울 것이다.

칩 콘리(에어비앤비 전략 자문)
지금 이 시대에 훌륭한 리더와 팀, 조직문화는 기업의 경쟁 우위 요소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당신의 팀이 진정한 신뢰와 소속감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고피 칼라일(구글 디지털 혁신 및 전략 책임자)
우리는 서로 다르기보다는 비슷한 면이 훨씬 더 많다. 그 점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게 건강한 팀과 조직, 커뮤니티를 만들어 번창하는 길이다.

킴 스콧(《실리콘밸리의 팀장들》)
함께 일하고 싶은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용기와 헌신 그리고 완전한 솔직함에 대한 의지가 필요하다. 이 책에는 팀으로 일하기 위한 모든 기술이 담겨 있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작가의 말
들어가며 | 당신의 팀을 넥스트 레벨로 끌어올리는 대담한 여정

제1장 심리적 안전을 확보하라
심리적 안전이란 무엇인가
심리적 안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
진정성은 필수다
독선을 버려라
약한 모습까지 보여줘라
진정성에는 공식이 있다
심리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리더의 역할
심리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팀원들의 역할
심리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팀에서 할 수 있는 일

제2장 소속감에 초점을 맞춰라
우리가 포용해야 할 것들
포용적인 팀은 세 가지 지능이 있다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는 법
소속감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다
소속감을 키우기 위한 리더의 역할
소속감을 키우기 위한 팀원들의 역할
소속감을 키우기 위해 팀에서 할 수 있는 일

제3장 기꺼이 어려운 대화를 나눠라
당신이 대화에 실패하는 이유
갈등의 재발견
함께 있을 때는 나뉘어도, 떨어져 있을 때는 하나로
피할 수 없는 갈등에 대처하는 법
진정한 피드백이란
성장 마인드셋 vs. 고정 마인드셋
피드백을 영리하게 주는 법
완전한 솔직함에 대하여
어려운 대화를 나누기 위한 리더의 역할
어려운 대화를 나누기 위한 팀원들의 역할
어려운 대화를 나누기 위해 팀에서 할 수 있는 일

제4장 서로를 돌보며 도전 의식을 자극하라
높은 성과를 내는 팀들의 비밀
팀 케미스트리의 탄생
감사는 돈보다 더 강력하다
알아채라, 결심하라, 용기 내라
팀워크를 이루는 요소들
팀원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끌어내는 방법
서로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기 위한 리더의 역할
서로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기 위한 팀원들의 역할
서로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기 위해 팀에서 할 수 있는 일

나가며 | 우리는 언제나 한 배에 타고 있음을 기억하라
참고 도서와 자료들

지난 20년간 내가 연구한 내용이 바로 이것이다. 나는 미국 전역과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이에 대해 강연을 했고 온갖 유형의 개인, 집단, 기업과 협업했다. 영광스럽게도 구글이나 웰스파고Wells Fargo, 마이크로소프트, 찰스 슈왑Charles Schwab, 이베이, 제넨테크Genentech, 갭GAP, NBA,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 많은 기업과 함께 일할 기회가 있었다. 나는 이들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팀 성과를 높일 수 있게 도왔다. 잘 알려진 대형 브랜드 외에도 중소기업, 정부 기관, 교육 기관, 비영리단체, 지방 교육청 등과 협업했다. 팀이나 조직마다 고유한 문제점과 목표, 역학 관계가 있지만 팀이 서로 합심하고 신뢰하며 최고의 성과를 내게 해주는 공통된 요소도 몇 가지 있었다.
_들어가며

심리적 안전의 핵심은 신뢰, 모험적 시도, 성장, 협업, 성과 등이 잘 일어날 수 있는 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는 팀워크의 기초이고, 성공의 기본 조건이다. 어려운 일일 수도 있지만 우리가 리더로서, 팀원으로서, 또 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다. 그렇게 해서 심리적 안전을 키운다면 우리는 어느새 성장해 있을 것이다.
_제1장. 심리적 안전을 확보하라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서로에게 진실하고,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 어렵지만 중요한 일들을 기꺼이 하려고 한다면 포용과 소속감이 넘치는 단단한 팀 문화를 조성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모두가 번창할 수 있다. 그러려면 실제로 우리는 모두 한 배를 탔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서문에서 말했듯이 ‘저들’이란 없다. 오직 ‘우리’가 있을 뿐이다.
_제2장. 소속감에 초점을 맞춰라


피드백을 줄 때는 지금까지의 네 가지 사항, 즉 의도, 허락, 기술, 관계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네 가지는 또한 피드백을 받을 때도 성장 마인드셋이라는 관점에서 잘 생각해봐야 할 것들이다. 피드백을 주는 상대의 의도에 주목하고, 피드백을 주어도 된다는 명시적인 허락을 내주고, 어떤 식으로 피드백을 받고 싶은지 소통하며,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를 튼튼하게 만들도록 주도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피드백을 주고받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러나 이는 개인과 팀의 성장과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 어려운 대화가 될 수밖에 없는 피드백을 적극 환영하고 나아가 즐길 수 있다면 나 자신은 물론 팀까지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_제3장. 기꺼이 어려운 대화를 나눠라

제4장은 우리가 이 책에서 논의한 모든 내용의 정점이다. 먼저 심리적 안전을 확보하고, 구성원들이 포용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용기를 내서 중요한 대화들을 나눈다면 진정성 있게 서로를 아끼고 서로의 도전 의식을 자극할 수 있는 준비가 갖춰진다. 네 가지를 모두 실천한다면 우리가 정말로 한 배를 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고, 높은 성과를 내고 서로 신뢰하며 소속감을 느끼는 팀 문화를 만들 수 있다. 그게 우리 모두가 바라는 바이고, 모두가 번창하는 길이다.
_제4장. 서로를 돌보며 도전 의식을 자극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