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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우리의 선택이 아니다!”

19살에 1000달러로 회사 세운 자퇴생 창업가가
‘실리콘밸리의 전설’, ‘IT 혁명의 영웅’이라 불리는 천재 기업가 되기까지,
38년 만에 최초로 공개하는 ‘마이클 델’의 도전과 성공, 그리고 혁신의 비밀

__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__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JP모건 등 전 세계 CEO들 강력 추천!
__ 포브스,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책!

“기업의 시작에서 진화까지,
비즈니스의 엄청난 교훈이 담겨 있다.” _빌 게이츠

“기업을 건설하고 현실을 변화시키길 꿈꾸는
모든 이에게 매우 훌륭한 선물이다.” _레이 달리오

“디지털 시대의 위대한 회고록에
올라야 할 첫 번째 책이다.” _말콤 글래드웰

빌 게이츠와 레이 달리오가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누구든 읽어야 한다“며 강력 추천한 이 책은 전 세계 CEO들이 참고할 만큼 강력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스타벅스, JP모건, 페이스북, 세일즈포스, 버진그룹의 CEO는 물론, 애덤 그랜트, 매튜 맥커너히 등 글로벌 혁신가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세계적 IT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의 창업자 마이클 델은 1984년, 19세 어린 나이에 스타트업을 창업한 후 지금까지도 ‘현직 CEO’로 활동하고 있다. 38년간 쉬지 않고 혁신에 혁신을 거듭한 결과, 연 매출 1000억 달러 달성에 성공했으며 현재 15만 명의 직원들을 이끌고 있다. 천재 기업가 마이클 델이 강조한 ‘비즈니스 불패의 법칙’은 무엇일까?
이 책에는 ”나는 지금까지는 단 한 번도 지루한 적이 없었다“고 말하는 델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그가 보여줬던 천재적 사업 감각, 델의 초고속 성장의 비법, 위기 돌파의 자신감과 동력, 무엇보다도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는 IT업계에서 38년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사업을 해온 창업가가 그 어떤 곳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속 깊은 고민과 해답의 여정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위대한 기업은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 진화한다!”
현대 사회에서 생존하려면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위기의 순간들,
세계 최고 경영자에게 직접 배우는 절대 성공의 법칙!

- 사업을 더 크게 확장하고 싶다면?
- 변화하고 싶지만 주변 사람들이 거세게 반대한다면?
- 경제 상황 악화로 회사가 위기에 빠진다면?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맞닥뜨릴 위와 같은 상황은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 인터넷에 ‘비즈니스 성공법’을 검색해 정보를 얻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보다 확실한 것은 이미 그 길을 밟은 사람들의 경험담을 듣는 것이다. 이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은 없다. 게다가 그것이 글로벌 리더의 경험담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세계적인 IT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는 아마존과 애플이 작은 신생기업이었을 때부터 PC 산업의 발판을 다졌던 1세대 스타트업이다. 대기업까지 휘청이게 만들었던 닷컴버블은 물론, 금융위기, 블랙먼데이, 911테러 등 세계 경제를 뒤흔든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극복하며 꾸준히 덩치를 키운 ‘성장형 기업’이다. 그의 비즈니스는 온갖 위기를 극복하며 단단해졌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 마이클 델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진정한 리더로 만들어준 좌절과 승리의 순간들을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공개한다. 그의 이야기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19세의 대학 중퇴자로 PC 회사를 세우면서 시작된다. 공간을 넓히고 신입 사원을 뽑는 등 규모를 키우고 사업구조를 확장하는 도중에 닷컴버블이 터지기도 한다. 혁신을 시도할 때는 기업사냥꾼이 달려들어 회사를 강탈하려고 교묘한 거짓말로 언론을 속이기도 한다. 회사를 지키기 위한 긴장감 넘치는 협상의 순간들은 너무나 디테일하고 솔직해서 마치 옆에서 직접 이야기를 듣는 듯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 책은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가’로 불리는 마이클 델의 동력과 신념을 세밀하게 보여준다. 세계적 경영자가 어떻게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원칙을 지켜가는지, 변화와 혁신은 어디에서 오는지, 사람·기술의 잠재력은 어떻게 끌어내는지, 38년간 이어지고 있는 성공의 법칙은 무엇인지, 그에게 직접 들어볼 기회다.


“델의 기업가 정신은 전파력이 강하다!”
세계적인 경영 구루들이 인정한
단순하지만 100% 통하는 〈결국 이기는 방법〉

빌 게이츠, 레이 달리오는 이미 억만장자라는 타이틀이 무의미한, 세계적 리더 반열에 오른 사람들이다. 그런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높이 평가한 것은 마이클 델의 기업가 정신이다. “정정당당히 싸우되 끝내는 이겨라!”
마이클 델이 회사의 일대기를 공개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경영철학에 맞게 모든 단계에서 정정당당하게 싸웠고, 또 결국 이겨냈기 때문이다. 미국의 유력 경제지 〈포브스〉는 이와 관련해 “델은 위험을 감수하려는 자세가 뛰어나면서도 성공하기 위해 알맞은 방식을 택하는 능력이 있다. 누구도 델의 진정성이나 싸워 승리하는 능력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 때 회사의 최고경영자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대중들에게는 어떤 말을 했는지, 또 실제로는 어떤 액션을 펼쳤는지를 명명백백히 밝히고 있다. 그래서 글만 읽어도 진짜 기업가의 사고회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실제로 마이클 델은 함께 변화를 주도했던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더 많은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서, 바른 방향으로 더 빠르게 움직이자고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 100% 솔직하게 적었다고 한다. 협력사들에게도 깊이 있는 확신을 심어주고, 주주들에게도 ‘좋은 관리자’로서 한층 더 두터운 신뢰를 쌓을 기회라고 생각한 것이다. 이 책으로 하여금 ‘정정당당하게 맞서서 승리하는 법’이 또 한 번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빌 게이츠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누구든 엄청난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레이 달리오
기업을 건설하고 현실을 변화시키길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매우 훌륭한 선물이다.

사티아 나델라(마이크로소프트 CEO)
통찰력, 솔직함, 그리고 유머를 통해 경쟁에 필요한 투지를 일깨워 준다.

에릭 슈미트(전 구글 CEO)
뛰어난 사업가의 성공담을 통해 어떻게 하면 자신의 가치를 끌어내 성공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하워드 슐츠(전 스타벅스 CEO)
수십 년 동안 변화와 혁신을 일으킨 델의 여정은 미국의 기업 역사에 매우 중요한 기록이다.

리처드 브랜슨(버진그룹 회장)
성공을 열망하는 모든 기업가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비전과 인내에 대한 지침서다.

말콤 글래드웰(『아웃라이어』 저자)
디지털 시대의 위대한 회고록 목록에 올라야 할 첫 번째 책이다.

애덤 그랜트(『싱크 어게인』 저자)
마이클 델의 기업가 정신은 전파력이 강하다. 그의 내밀한 이야기는 리더십, 협력, 경쟁, 그리고 혁신으로 가득하다.

월터 아이작슨(『스티브 잡스』 저자)
비즈니스에 관한 풍부한 통찰, 그 이상의 감동을 주는 매우 가치 있는 책이다.

제이미 다이먼(JP모건체이스 회장)
훌륭한 리더,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그 내면의 관점을 친절하게 보여준다.

셰릴 샌드버그(페이스북 COO)
인생은 맞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다시 싸우는 것이다. 그의 좌절과 도전은 모든 리더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다.

인드라 누이(전 펩시코 CEO)
회사를 오랜 기간 성공가도에 앉힌 매우 보기 드문 리더다. 이 책은 ‘용기와 확신’이 변화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마크 베니오프(세일즈포스 CEO)
기업을 이끄는 일에 헌신한 선지자의 여정을 꾸밈없이 보여준다.

매튜 맥커너히(아카데미상 수상 배우)
마치 한 편의 자전적 스릴러 소설 같다. 정정당당하게 싸워 승리하는 놀라운 마법이 펼쳐진다.

마크 앤드리슨(넷스케이프 공동창업자)
기업을 성장시키는 데 어려운 일은 무엇인지, 미래를 보여주는 놀라운 창문이다!

추천사

| Chapter 1 |

중요한 건 ‘성장’이다
_ 상장 기업에서 비공개 기업으로

01_ 변화에 드리워진 먹구름
02_ 다양한 경험, 다양한 자극
03_ 논란의 아이디어, 상장폐지
04_ 19세 CEO, 스타트업의 기억
05_ 기업 사냥꾼 칼 아이칸의 등장
06_ 바쁘게 성장하는 청년 CEO
07_ 끝나지 않는 전쟁
08_ 회사에 내 이름 DELL을 걸다
09_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

| Chapter 2 |

투명하게 혁신하라
_ 비공개 기업에서 상장 기업으로

10_ 사업을 확장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11_ 델의 가치 선언문
12_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에메랄드’
13_ 비상한 해결책들
14_ 데이터 대폭발을 준비하는 기업

감사의 글

| 부록 | 마이클 델의 신조

나는 새로운 PC를 구매하고 《바이트》 잡지 뒷면에 소개된 부품들 가운데 필요한 것을 주문해 장착한 다음, 마이클 델이 특별하게 조립한 PC를 그 의사에게 배달했다. 그는 매우 만족했고 나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일들이 계속해서 반복됐고 갑자기 나는 사업을 하게 되었다.
_p.69 〈다양한 경험, 다양한 자극〉 중에서

전문가들은 비관적 측면을 봤지만 나는 흥미진진한 가능성을 보았다. 나는 사물을 다른 관점으로 보면 (반대의 관점에서) 종종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산업을 예측하는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사람들이 “PC는 앞으로도 좋을 것 같아”라고 말하고 있었다면 내가 비공개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_p.79 〈논란의 아이디어, 상장폐지〉 중에서

“칼, 그런데 말이죠. 저는 당신한테 계획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회사를 주당 14달러에 사고 싶다면 당신이 계획대로 회사를 인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_p.193 〈끝나지 않는 전쟁〉 중에서

이 회사는 내 이름, ‘델’을 걸고 있는 유일한 회사였다.
“저는 죽은 후에도 관심을 가지고 델을 지켜볼 겁니다.”
_p.355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에메랄드’〉 중에서

우리는 ‘오래된 것은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것은 매우 차별적인 방식으로’ 일하고 있었다. PC 분야에서는 지난 수년 동안 내가 직관적으로 느꼈던 것에 대한 증거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즉, PC의 사망을 예고했던 보고서들이 완전히 과장됐다는 것이다.
_p.359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에메랄드’〉 중에서

우리의 회계연도는 2021년 1월 31일에 끝나는데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크게 유행하는 시기에도 사상 최대의 매출과
수익, 그리고 현금흐름을 기록했다. (중략)
비공개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후 지난 8년 동안 우리의 지분 가치는 625퍼센트 늘었고 기업의 가치는 100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했다.
_p.440 〈데이터 대폭발을 준비하는 기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