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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 1: 무엇이든 잡아드림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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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다가치 아파트 3동 앞 화단에 사는 길고양이 고등어냥. 몸집은 작은데 허풍이 세고 고집불통이어서 길고양이들 사이에서 아웃사이더로 살아간다. 늘 하릴없이 쓰레기통이나 뒤지고 살던 고등어냥은 어느 날, 동네 사람들이 바퀴벌레 때문에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방충 회사를 차리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고양이 방충 회사 ‘캣스코’. 《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시리즈는 이 전무후무한, 세계 최초의 고양이 회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시리즈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일방적으로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아 온 길고양이들이 스스로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회사를 차린다는 설정 때문이다. 길고양이들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 대가를 받아 살아가겠다니,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특하고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캣스코에는 총 네 마리의 고양이들이 활동하는데 각각 개성이 넘치고 독특해서 주인공들이 툭탁거리며 엮어가는 이야기는 시종일관 유쾌하고 경쾌하다.
그뿐만이 아니다. 똑똑한 고양이들은 캣스코의 설립 이념과 나아갈 방향까지 정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사람과 길고양이의 아름다운 공생이다. 자신들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은 만큼, 사림들에게 도움을 베풀겠다는 따듯한 마음이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올해의 기대되는 스타트업,
‘캣스코’는 언제나 고객 중심입니다!
《변신돼지》 박주혜 작가가 선보이는 길고양이 회사 이야기

● 출판사 리뷰
다가치 아파트 3동 앞 화단에 사는 길고양이 고등어냥. 몸집은 작은데 허풍이 세고 고집불통이어서 길고양이들 사이에서 아웃사이더로 살아간다. 늘 하릴없이 쓰레기통이나 뒤지고 살던 고등어냥은 어느 날, 동네 사람들이 바퀴벌레 때문에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방충 회사를 차리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고양이 방충 회사 ‘캣스코’. 《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시리즈는 이 전무후무한, 세계 최초의 고양이 회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시리즈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일방적으로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아 온 길고양이들이 스스로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회사를 차린다는 설정 때문이다. 길고양이들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 대가를 받아 살아가겠다니,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특하고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캣스코에는 총 네 마리의 고양이들이 활동하는데 각각 개성이 넘치고 독특해서 주인공들이 툭탁거리며 엮어가는 이야기는 시종일관 유쾌하고 경쾌하다.
그뿐만이 아니다. 똑똑한 고양이들은 캣스코의 설립 이념과 나아갈 방향까지 정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사람과 길고양이의 아름다운 공생이다. 자신들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은 만큼, 사림들에게 도움을 베풀겠다는 따듯한 마음이 담겨 있다.

캣스코 설립 목적
주민들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도록 각종 벌레, 쥐, 사건의 범인을 잡아 주는 회사.

캣스코의 핵심 가치
1. 고객 중심
2. 길고양이 독립과 양성
3. 인간과 길고양이의 공존

이 책을 쓴 박주혜 작가는 실제로 길고양이 동거인이면서 오랜 기간 동거인의 음식을 야금야금 훔쳐 길고양이들의 밥을 챙겼다. 그 때문에 고양이들이 수시로 찾아와 우는 바람에 이웃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고양이들에게 밥을 안 줄 수도, 고양이들을 모두 집에 들일 수도 없어 고민하던 작가는 문득 고양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회사를 떠올렸고 이 기분 좋은 상상은 캣스코의 이야기로 이어졌다고 한다.
허풍쟁이 고등어냥, 무엇, 바보 오빠 흰둥이냥, 이든, 영리하고 예민한 삼색이냥, 잡아, 의리 있고 꿈 많은 턱시도냥, 드림.
첫 번째 책의 제목이기도 한 ‘무엇 이든 잡아 드림’, 이 네 마리 길고양이들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직장 생활을 보면서 어린이 독자들은 책을 있는 동안 기분이 좋아지고 ‘하고 싶은 일’을 망설임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담대함을 배우게 될 것이다.

● 줄거리
다가치 아파트 3동 앞 화단에 사는 길고양이 고등어냥은 어느 날 아파트 주민 아이들이 나누는 대화를 엿듣게 된다. 그 전날 바퀴벌레가 나오는 바람에 온 가족이 혼비백산했다는 것. 고등어냥은 문득 사람들이 싫어하는 바퀴벌레를 잡아 주고 그 대가로 고양이 전용 캔을 버는 회사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실천한다. 그렇게 고양이 방충 회사 ‘캣스코’가 탄생한다. 그런데 회사 영업에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고등어냥이 바퀴벌레를 못 잡는 졸보라는 것이다. 고등어냥은 능력 있는 길고양이를 스카우트하려고 길고양이들이 모여 사는 공원을 찾아가지만 대장 고양이에게 혼쭐만 나고 도망치고 만다. 힘없이 집으로 돌아온 길고양이는 3동 지하실에 사는 턱시도냥을 만나고, 평소 말이 없고 어눌하여 ‘바보’라고 불리는 흰둥이냥까지 같이 스카우트하는 조건으로 두 고양이를 영입한다. 이 사실을 들은 옆옆 화단에 사는 삼색이냥도 외톨이가 될까 봐 캣스코에 들어간다.
다가치 초등학교에 다니는 동구는 네 마리의 고양이들에게 ‘무엇, 이든, 잡아, 드림’이라는 요원 명을 각각 붙여 준다. 그리고 캣스코 홍보 전단지를 만들어 단지 곳곳에 붙이는데…….

바퀴벌레 생각을 하니 고등어냥 의 엉덩이가 절로 씰룩였어.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어.
‘사람들은 대부분 바퀴벌레를 무척 싫어해. 그런데 나는 바퀴벌레를 무척 좋아하지.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을 고양 이가 좋아한다? 그럼 이것은…… 말로만 듣던 환상의 짝 꿍? 키키키.’
기분이 좋아진 고등어냥의 꼬리가 부르르 떨렸어. ‘그럼 사람들이 싫어하는 바퀴벌레를 잡아 주고 맛있는 정어리 캔을 달라고 하면 어떨까? 내가 먹을 것은 내가 버 는 거지! 이거 보통 좋은 생각이 아닌데?’
본문 14, 15쪽


캣스코 요원들은 스스로 일하고, 스스로 먹을 것을 구 할 수 있어. 정말 낭만적이지. 게다가 캣스코에는 길고양이 친구들 중 최고의 능력자만 들어올 수 있어. 지상 최고 의 길고양이 방충 회사. 자신의 삶을 스스로 꾸려 나가는 낭만 고양이들의 모임. 그리고 거기서 대장은 바로, 두구 두구두구…… 고등어냥!
고등어냥은 정어리 캔을 품에 한가득 안은 듯한 표정으로 화단 풀밭에 얼굴을 마구 비벼 댔어. 그러고는……
본문 20쪽



“이 집에는 바퀴벌레가 한 마리만 있는 게 아니네요. 적어도 네 마리 이상은 있는 것 같아요.”
무엇이가 어림짐작으로 말했어. 아주머니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소파에 털썩 주저앉았어.
“네 마리나? 어머, 어떡하니. 그럼 지금까지 바퀴벌레들이랑 같이 살았다는 거야?”
아주머니의 표정은 점점 더 어두워졌어. 꼭 비가 쏟아지기 직전에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 같았지.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가 왔잖아요. 캣스코 요원들은 엄청난 능력을 가졌답니다. 네 마리고, 열 마리고 저희가 빠른 속도로 완벽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49쪽

목차

다가치 아파트의 고양이들
캣스코 요원 모집
무엇이든 잡아 드려요!
첫 번째 의뢰
요란한 소리의 정체는?
출동 요청이 없어도 간다!
범인은 누구?
쓰레기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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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박주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88

저자 박주혜는 1988년에 태어나 인천에서 자랐다.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국문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승리초등학교 5학년 2반 이기자 여사님」이 당선되었다.『변신돼지』로 제6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그동안 쓴 책으로 『오늘은 최고의 날』이 있다.

홍그림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일러스트레이션학교 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조랑말과 나》는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이다.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서로 공감하고 위로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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