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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잠자리 동화』는 아이가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주면 좋은 동화를 엮은 책이다. ‘벌거벗은 임금님’, ‘호랑이와 곶감’, ‘브레멘의 음악대’, ‘시골 쥐와 서울 쥐’ 등 동서양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이야기만 특별히 골라 수록하였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구조, 개성 넘치는 인물,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 썼기 때문에 어떤 아이든 푹 빠져들 수 있으며 각 이야기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와 교훈이 담겨 있어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고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잠들기 전 엄마, 아빠 품에 안겨 듣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
유아기는 일생의 다른 어느 때보다 많은 것을 배우고 받아들이는 시기입니다. 아이들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진 것을 하나하나 기억 속에 새겨 둡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격이 만들어지고 삶의 태도나 가치관이 자리를 잡아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접하는 동화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언어 능력이나 도덕성, 창의력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아이와 함께 잠자리에 누워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부모님의 친근한 목소리는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지요. 하루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고 행복한 꿈을 꿀 수 있을 거예요.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하늘을 날기도 하고, 못된 악당들을 혼내 주기도 하면서 창의적인 아이, 올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재미있는 동화를 계속 듣다 보면 책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생긴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우리 아이의 지혜와 인성을 길러 주세요!
「우리 아이 첫 잠자리 동화」는 아이가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주면 좋은 동화를 엮은 책입니다. ‘벌거벗은 임금님’, ‘호랑이와 곶감’, ‘브레멘의 음악대’, ‘시골 쥐와 서울 쥐’ 등 동서양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이야기만 특별히 골라 수록하였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구조, 개성 넘치는 인물,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지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 썼기 때문에 어떤 아이든 푹 빠져들 수 있을 거예요. 또한 각 이야기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와 교훈이 담겨 있어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고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답니다. 한편씩 읽어 나갈수록 따뜻한 마음씨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아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우리 아이 첫 잠자리 동화」는 국내 최고의 동화 작가가 맛깔 나는 문장으로 새롭게 이야기를 구성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엄마가 읽어 주어도, 아이가 읽어도 술술 잘 읽히지요. 문장이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처음 책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생각이 쑥쑥! 코너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각 동화마다 이야기가 끝난 뒤에 생각이 쑥쑥! 코너를 수록하였습니다. 이야기의 중심 내용을 정리하고, 아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을 나눠 보는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말하는 법을 기를 수 있습니다.

장면마다 이야기의 내용 이해를 돕는 아름다운 그림 수록!
유아들에게 이야기와 함께 그림은 또 다른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매개체입니다. 「우리 아이 첫 잠자리 동화」는 쪽마다 그림을 넣어 유아들이 이야기를 읽으며 무한한 상상력과 숨은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섬세하고 정성이 가득한 수준 높은 그림은 동화 읽기에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입니다.

● 동서양의 다양한 동화를 실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했어요.
● 이야기마다 아이의 생각을 키우는 코너를 두어 지능발달에 좋아요.
● 판형이 작아 아이들이 잡고 보기에 편해요.
● 책의 모서리를 굴려 아이들에게 안전해요.

머리말ㆍ6
이 책을 읽는 선생님과 부모님께ㆍ7
바보 호랑이ㆍ11
청개구리 골골이ㆍ25
세 가지 소원ㆍ35
꼬마 사또ㆍ47
벌거벗은 임금님ㆍ57
방귀쟁이 며느리ㆍ69
두꺼비의 나이 자랑ㆍ81
방귀 사세요!ㆍ91
시아버지께 개똥 밥을 드린
며느리ㆍ105
북두칠성이 된 형제들ㆍ117
호랑이와 곶감ㆍ129
나팔 부는 호랑이 똥구멍ㆍ141
독수리를 흉내 낸 까마귀ㆍ153
은혜를 모르는 노루ㆍ163
브레멘의 음악대ㆍ173
시골 쥐와 서울 쥐ㆍ183
멧돼지네 집은 누가 지었을까?ㆍ193
까마귀와 물병ㆍ203
개구리 왕자ㆍ213
숲 속의 염색장이ㆍ223
나비와 개미ㆍ235
불을 부채질한 아이ㆍ245
반달떡 꿀떡ㆍ261
생각이 쑥쑥!
24, 34, 46, 56, 68, 80, 90, 104, 116, 128,
140, 152, 162, 172, 182, 192, 202, 212,
222, 234, 244, 260,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