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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그러하듯 싱글은 어떻게 오늘 더 충만한 삶을 살도록 하나님이 의도하신 완벽한 계획이자 맞춤형 선물이 될 수 있을까? 마흔이 넘게 좌충우돌 싱글로 살아온 교회언니의 이보다 더 솔직할 수 없는 자기고백과 현실적인 고민에 공감하며, 싱글을 향한 모든 오해와 고정관념에 던지는 진실의 물맷돌에 통쾌함을 느껴 보자.

“어쩌다 싱글인 내 삶에서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 걸까?”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지상목적이 천생연분을 만나 젊은 날의 배우자와 영원토록 함께하는 것이라면, 지상에서 가장 큰 혼돈에 빠질 사람은? 정답은 바울! 짝수가 주류인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속으로’ 생각하듯 싱글은 개선이 필요한 상태가 아니다. 철들지 않은 아이어른의 철없는 선택도 절대 아니다.
결혼이 그러하듯 싱글은 어떻게 오늘 더 충만한 삶을 살도록 하나님이 의도하신 완벽한 계획이자 맞춤형 선물이 될 수 있을까? 마흔이 넘게 좌충우돌 싱글로 살아온 교회언니의 이보다 더 솔직할 수 없는 자기고백과 현실적인 고민에 공감하며, 싱글을 향한 모든 오해와 고정관념에 던지는 진실의 물맷돌에 통쾌함을 느껴 보자. 싱글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바라볼 때 비로소 시작되는 충만한 삶이 있다.

분당우리교회 조이스청년부 이상훈 목사, 삼일교회 대학청년진 디렉터 김종철 목사 추천!

**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 미혼, 비혼, 돌싱을 포함해 충만한 삶을 추구하는 모든 싱글 그리스도인
- 결혼과 독신에 관해 성경적인 시각을 갖고 몸 된 교회를 잘 섬기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
- 싱글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목회자/교역자/선교단체 간사

이상훈(목사, 분당우리교회조이스청년부)
종교개혁가들은 ‘솔라 그라티아’, ‘오직 은혜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세상을 뒤집었다. 우리는 이렇게 외쳐 보면 어떨까? ‘솔로, 그라티아!’ 솔로의 때도 은혜로 보내자는 것이다. … “하나님의 약속이 진실이라면 당신은 결혼 여부와 무관하게 충만하도록 지음받았다”는 저자의 주장은 싱글차별주의를 뒤흔드는 95개조 반박문이라 하겠다.

김종철(목사, 삼일교회대학청년진디렉터)
어쩌다 싱글! 제목이 도발적이다. 그런데 내용은 성경적이다. … 결혼이냐 싱글이냐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우리가 하나님의 더 큰 목적을 위해 지음받았음을 강조하며 그리스도인으로 충만하게 사는 삶에 대한 더 큰 그림을 보여 준다. 청년 소그룹에서 결혼에 관한 토론을 할 때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김언정(프리랜서 영상번역가)
나는 보통의 싱글녀다. 직업적으로 남들 시선에 얽매일 필요 없는 커리어우먼이라 나름 자부하지만 싱글을 향한 주변의 오해와 편견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진 못하다. 그런 내게 이 책은 속 깊은 친구처럼 내밀하고 친근하게 싱글에게 허락된 자유함과 풍성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폭풍 공감을 일으킨다.

조셉 M. 스토웰(박사, 코너스톤대학교 총장)
가정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싱글로 살기란 만만찮은 일이다. 싱글의 세상 적응과 극복을 돕는 많은 책과 세미나가 있지만, 하나님 말씀의 권능과 원리가 뒷받침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감사하게도 저자는 말씀으로 뒷받침하는 일을 이 책에서 잘 해내고 있다.

리사 하퍼(작가, 성경교사, 강사)
리나는 이른바 여자 사도 바울이다. 돌직구를 날리며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하며 진실의 물맷돌을 투척하는 복음의 전사다!…내가 읽은 싱글 관련 서적 중 가장 실제적이고 희망적이며 오롯이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린 텔스초우(하비스트바이블교회여성사역담당)
이 책은 반할 정도로 솔직하고 영광스러운 승전보다. … 미혼자와 기혼자 모두에게 강추한다!

미리암 네프(위도우 커넥션 대표)
선물의 관점에서 싱글의 삶을 보고, 대부분 싱글이 말하진 않아도 겪고 있는 유혹들을 끄집어내며, 짝을 만나기 위해 늘 새로운 사람을 찾아다니는 세상에서 싱글로 살아가는 현실적 어려움을 이야기한다. 싱글의 필독서일 뿐 아니라 모두가 읽고 나서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눌 가치가 있다.

서문
들어가며: 당신은 그 이상을 위한 존재
Part 1 ㆍ 싱글이 선물인가요?
1장. 싱글은 교환이나 환불 안 되나요?

Part 2 ㆍ 충만한 싱글의 삶에 필요한 것들
2장. 만족함이 없으면 충만함도 없다
3장. 에구, 자기절제는 어려워
4장. 거룩함이 라이프 스타일이라니
5장. 새처럼 자유로운 삶을 소유한 당신에게
6장. 한결같은 마음으로 헌신할 수 있을까?

Part 3 ㆍ 싱글을 괴롭게 하는 몇 가지들
7장. 자기연민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8장. 소리 없는 자객 쓴뿌리 제거하기
9장. 참 기쁨을 앗아 가는 우상 무너뜨리기
10장. 외로움이 하는 거짓말 물리치기

Part 4 ㆍ 실전
11장. 그리스도 안에서 참사랑 찾기
12장. 이제 남은 건 직접 삶에서 실천하기

나오며: 우리가 함께 써 가는 충만한 삶이 있다

교회는 싱글 형제 혹은 자매를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고, 이런저런 이유로 싱글 남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들은 언젠가 은혜로운 하나님이 마침내 자신들의 존재를 기억하시고 싱글에서 건져 주시길 기도한다. 결혼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 속에서, 커플 위주로 돌아가는 교회 속에서, 짝수가 지배하는 세상 속에서 홀수로 살기가 때론 꽤 고단하기 때문이다. 매주 그들은 상심하고 혼란스러운 상태로, 하나님과 그분의 방법에 점점 더 커지는 의문을 품으며 교회 문을 나선다. ‘혹시 하나님이 싱글인 나를 잊으셨나? 외면하시는 건 아닐까?’ ‘싱글인 내 삶에서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 걸까?’ ‘소울메이트 없이 충만한 삶이 과연 가능할까?’
이 모든 물음 중 가장 숙연해지는 물음은 이것이다.
‘이게 전부일까? 이게 내가 약속받은 풍성한 삶일까? 이게 세세토록 누릴 온전한 기쁨과 즐거움일까? 아니면 내가 뭔가를 놓치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