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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기는 끝났는가 : 중국은 미국을 따라잡을 수 없다

원제 : Is the American Century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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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 쇠퇴론에 던지는 석학의 강력한 반박문!

한 세기가 넘게 최강의 자리를 지켜온 미국, 하지만 최근에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최강제국의 자리에 오를 것이라 전망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세기는 끝났는가』의 저자인 국제정치학계의 세계적인 석학 조지프 나이 교수는 이러한 소위 미국 쇠퇴론에 강력한 반박문을 던진다. 미국은 앞으로도 군사력, 경제력, 소프트파워 등 모든 면에서 초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하며 미국을 대신할 수 있는 나라는 없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유일 최강대국이라는 미국의 지위에 위협을 가할 잠재적인 국가들에 대해 면밀히 분석한다. 저자의 분석에 따르면 러시아, 일본, 유럽연합, 인도, 브라질 가운데 미국을 대신할 나라는 없다고 단언한다. 또한 미국의 세기는 계속되지만 다가올 미국의 세기는 과거와는 다른 모습일 것이라 말하며 미국이 세계 지도국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놀라운 혜안을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중국은 미국을 따라잡을 수 없다
미국 쇠퇴론을 향해 던지는 석학의 강력한 반박문

한 세기 넘게 미국은 세계 최강대국의 자리를 지켜왔다. 그런데 이제 조만간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최강대국의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경제력 면에서는 중국이 이미 미국을 따라잡았다는 주장도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세계는 포스트 아메리카, 다시 말해 미국 이후의 세계질서 속에 살게 될 것인가? 중국의 급성장으로 중국과 미국이라는 두 강대국 사이에 새로운 냉전이 시작되는 것인가?
이 책은 국제정치학계의 세계적인 석학인 조지프 나이 교수가 미국의 세기는 이제 끝났다고 하는 소위 미국 쇠퇴론를 향해 던지는 강력한 반박문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은 앞으로 몇 십 년 후에도 군사력, 경제력, 소프트파워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초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단언한다. 현재 약진하고 있는 여러 강대국 중에서 미국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나라는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국력을 재는 기준은 경제력만이 아니며, 따라서 GDP 성장에 기반을 둔 중국은 앞으로 수십 년이 지나도 미국을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중국은 앞으로 몇 십 년 후에도 군사력,경제력,소프트파워 등 모든 면에서 미국을 따라잡을 수 없다.

하지만 저자는 앞으로 세계는 힘이 국가의 경계를 벗어나 다양한 분야로 분산되는 시대로 나아갈 것이라고 진단한다. 다른 여러 나라들이 약진하고, 비(非)정부적인 주체들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앞으로 어떤 단일 국가가 앞장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행동을 주도하는 일은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저자는 전망한다.
나이 교수는 유일 초강대국이라는 미국의 지위에 위협을 가할 잠재적인 도전국가들에 대해 면밀한 분석을 제시한다. 저자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일본, 유럽연합, 인도, 브라질 가운데서 앞으로 수십 년이 지나도 미국의 자리를 능가할 나라는 없다고 단언한다.
예를 들어 일본의 경우 현대화와 민주주의, 대중문화와 같은 소프프파워 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지만, 아쉽게도 편협한 인종주의적인 태도와 그런 태도에 입각해서 만들어지는 정책들이 강점을 상쇄시키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과 동맹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저자는 전망한다.
결론적으로 나이 교수는 미국의 세기는 계속되겠지만, 앞으로 다가올 미국의 세기는 과거와는 다른 모습일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미국이 세계 지도국의 지위를 유지하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놀라운 혜안을 보여준다. 미국의 세기를 지속시키기 위해 미국은 압도적으로 우월한 국력의 자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힘의 균형을 추구하고, 국제적인 공공재(公共財)를 제공하는 일에 있어서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가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해제: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쇠퇴라는 두 가지 화두
김흥규 아주대 교수|중국정책연구소 소장

(김흥규교수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앤아버)에서 비교정치 및 중국정치 전공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4년 니어재단 외교안보부문 학술상 수상. 중국의 외교안보분야, 한중관계, 미중관계, 동북아 국제정세 등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으며, 여러 권의 저서와 200여 편이 넘는 논문과 기고문을 쓰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국가 간 동맹과 이합집산의 배후원리를 손바닥처럼 명쾌하게 보여주는 책

<추천하는 글>

저자는 미국이 외교력을 통해 세계 초강대국의 지위를 계속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과도한 개입이나 축소지향의 외교를 피하고, 스마트한 정책을 통해 미국은 강대국의 지위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로버트 B. 졸릭 | 전 세계은행 총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세계질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한 저자의 탁월한 분석은 4반세기 넘게 논란의 중심 주제였다. 이 책은 미국의 미래를 논함에 있어서 비관론과 지나친 낙관론을 펴는 양 진영 모두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준다. -로렌스 H. 서머스 | 전 미국국가경제위원회 의장, 하버드대 총장

저자는 항상 객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통찰력이 넘치면서도 독자들을 가르치려고 들지 않는다. 세계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미국의 세계적인 지위를 위협할 잠재적인 도전국가들에게 들려줄 분명한 답이 이 책에 나와 있다.-데이비드 밀리밴드 | 전 영국 외무장관

저자는 탁월한 명석함과 통찰력으로 복잡한 국제관계의 흐름에 대해 놀라운 분석을 제공해 준다. 다양한 행동주체들의 속성을 분석하고, 새로운 세계질서에서 미국이 추구할 리더십의 방향을 제시한다. 유럽 지도자들은 이 책을 통해 유럽연합의 미래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리오 몬티 | 전 이탈리아 총리

미국의 국력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우리 세기가 마주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해 답하는 데 있어서 조지프 나이 교수보다 더 적임자는 없다.
-브렌트 스코크로프트 | 전 미국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목차

제1장 미국의 세기는 언제 시작되었나?
The Creation of the American Century

제2장 미국은 쇠퇴하고 있는가?
American Decline?

제3장 미국을 무너뜨릴 도전 세력들
Challengers and Relative Decline

제4장 중국의 세기는 오는가?
The Rise of China

제5장 미국은 로마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
Absolute Decline: Is America Like Rome?

제6장 힘의 이동과 복합해지는 세계
Power Shifts and Global Complexity

제7장 미국의 세기는 끝나지 않았다
Conclusions

해제: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쇠퇴라는 두 가지 화두
-김흥규 *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중국정책연구소 소장

본문중에서

1. 미국의 세기는 언제 시작되었나?
The Creation of the American Century

미국의 세기는 끝났는가?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최근 여러 해 동안 발표되는 통계자료들을 보면, 조사를 실시한 22개 나라 가운데 15개 나라에서 다수의 응답자가 앞으로 중국이 미국의 자리를 대신하거나, 이미 미국을 제치고 세계 제1의 국가 자리를 차지했다고 답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014년에 실시한 퓨(Pew) 리서치 여론조사에서는 미국인 가운데서 미국이 ‘다른 모든 나라들보다’ 우월적인 위치에 서 있다고 답한 사람은 불과 28퍼센트에 불과했다. 2011년에는 그 수치가 38퍼센트였다. 어쩌면 "내가 죽었다고 한 보도는 대단히 과장된 것이다." 라고 한 마크 트웨인의 유명한 재담처럼 미국의 세기가 끝났다는 사망설도 크게 과장된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18세기에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다음 영국의 정치가 호레이스 월폴(Horace Walpole)은 “영국의 처지가 지중해의 섬 사르디니아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고 한탄했다. 하지만 당시 영국은 미국이 독립해서 떨어져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산업혁명에 힘입어 제2의 부흥기를 맞이하며 세계의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었다. 1980년대 중반에 MIT의 어떤 교수는 대영제국이 2세기 동안 존속했다면 "미국이 시대가 50년 만에 막을 내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물음을 던졌다.1
소련이 붕괴되기 직전 무렵에 미국은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자리에 올라서 있었다. 그런데 당시 많은 베스트셀러 서적들이 미국의 상황을 펠리페2세 시절에 스페인이 몰락한 것에 비유하며 비관적인 전망을 했다. 미국이 일극체제(一極體制)의 세계질서 속에서 유일한 초강대국이 되고 난 다음에도 유명한 정치학자는 미국의 유일 초강대국 지위는 아주 빠른 시일 안에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2
이러한 사례들을 조심스레 염두에 두면서, 우리는 매우 겸허한 자세로 ‘미국의 세기는 끝났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갈 것이다.

저자소개

조지프 나이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2004년 현재 하버드대 존 F. 케네디 정책대학원(John F. Kennedy School of Government) 학장으로 재직중이며, 클린턴 행정부 초기시절 '동아시아 정책'(일명 나이 이니셔티브)을 수립한 장본인이다. 프린스턴대를 최우수로 졸업하고 옥스퍼드대 정치학 석사, 하버드대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하버드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1977년 카터 행정부 국무차관보와 국가안보회의 의장, 1994년 클린턴 행정부 국방차관보와 국가정보위원회 의장 등의 국정업무를 보았다. 키신저가 '힘의 대결' 측면에서 국제관계를 파악한 반면 나이는 '상호의존'에 근거한 조화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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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서울신문에서 초대 모스크바특파원과 국제부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소련연방 해체를 비롯한 동유럽 변혁의 과정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경북고, 경북대 철학과, 서울대대학원을 졸업하고, 관훈클럽 정신영기금 지원으로 미시간대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바이러스를 이기는 새로운 습관』 『나스 데일리의 1분 세계여행』『김정은 평전-마지막 계승자』『AI의 미래-생각하는 기계』『현대자동차 푸상무 이야기』 『블라디미르 푸틴 평전-뉴차르』『미국의 세기는 끝났는가』『인터뷰의 여왕 바버라 월터스 회고록-내 인생의 오디션』『미하일 고르바초프 최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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