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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양육으로 고심하는 엄마들을 위한 솔루션!

『엄마를 미치게 하는 남자아이 키우는 법』은 3세~10세의 남자아이를 양육하는 엄마가 미처 몰랐던 남자아이의 성장 특징과 남자아이를 키울 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20년간 자녀교육 전문가로 활동한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마들이 남자아이를 키우면서 고민했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긁어준다. 자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법, 사랑 받는 아이로 키우는 법, 똑똑하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법 등 엄마가 아들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지식과 육아 상식에 대해 구체적인 경험을 소개하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우리 아들, 대체 왜 이러는 걸까?
함부로 야단치기 전에,
싸우고 후회하기 전에,
아들에 대해 먼저 공부하자!

매일매일 육아로 고민하고,
칭찬과 야단을 주저하는 엄마를 위한 책

이 책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산만한 아들을 키우는 엄마에게, 엄마가 미처 몰랐던 남자아이의 성장 특징과 남자아이를 키울 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사랑 받는 아이로 키우는 법, 자신감 있는 남자다운 아이로 키우는 법 등 엄마가 아들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지식과 육아 상식에 대해 구체적인 경험을 소개하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3살부터 10살까지,
아들 가진 엄마에게 필요한 남자아이 육아의 모든 것!

엄마의 혈압은 오늘도 상승한다!!!
산만하고, 정리는커녕 매일 어지럽히고, 툭하면 싸워대고...
가만히 있지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해 아들을 키우는 엄마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듯 어렵고 힘들어 한다. 그래서 엄마들은 여자아이를 양육할 때 보다 남자아이를 양육할 때 더욱 어려움을 느낀다. 도대체 남자아이는 왜 그런 건지, 누구에게라도 묻고 싶은 엄마 마음. 그러나 남자아이의 성장 특징과 마음을 이해한다면, 그동안의 고민이 성장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20년간 자녀교육 전문가로 활동한
다카하마 박사가 알려주는 남자아이 육아법
일본의 유명한 자녀교육 전문가인 다카하마 마사노부 박사가 쓴《엄마를 미치게 하는 남자아이 키우는 법》은 일본에서 2012년에 출간 됐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화제의 책이다. 저자인 다카하마 박사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고력과 언어력, 야외 체험을 곁들인 교육시스템을 도입하여 공부뿐만 아니라, ‘살아남는 힘’을 배울 수 있는 예의범절부터 놀이까지 가르치는 독특한 학원인 ‘하나마루 학습회’를 설립 운명하며 다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남자아이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다.

엄마와 아들이 함께 성장하는 육아지침서!
이 책은 여자인 엄마가 미처 알지 못했던 남자아이의 성장 특징을 통해 남자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고 엄마 스스로 남자아이를 이해하고 납득하게 만든다. 또한 엄마들이 남자아이를 양육하면서 힘들어 하고 고민하던 부분을 하나씩 짚어가며,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자립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주위에서 사랑 받는 ‘매력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똑똑하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필요한 육아법을 각 장에서 상세히 전달하고 있다. 또한 엄마만이 할 수 있는 사고력 학습법과 아들에게 효과적으로 잔소리 하는 방법 등 현실적인 상황에 맞춘 육아법은 아들을 키우는데 어려움을 격고 있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

1장 말 안 듣는 남자아이, 엄마는 힘들어!
남자아이는 다루기 어려워
남자아이는 ① 가만히 있지 못해요
남자아이는 ② 몇 번이나 말해도 잊어버리고, 정리도 못해요
남자아이는 ③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해요
남자아이는 ④ 모험과 스릴을 즐겨요
남자아이는 ⑤ 승부에 집착해요
남자아이는 ⑥ 전쟁놀이를 좋아해요
남자아이는 ⑦ 싸우면서 친해져요
남자아이는 ⑧ ‘똥’을 좋아해요
남자아이는 ⑨ 더러워도 상관없어요
남자아이는 ⑩ 쉽게 싫증내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요
남자아이는 ⑪ 글씨를 못 써요
남자아이는 ⑫ 행동이 느려요
남자아이는 ⑬ 몰입을 잘하고 아무거나 모아요
남자아이는 ⑭ 논리적으로 설득해야 해요
남자아이는 ⑮ 엄마를 세상에 제일 좋아해요

2장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자립적인 아이로 키운다
다시 한 번 체크하는 생활습관과 양육
게임은 절대 안된다
시련과 역경을 경함한 아이는 강하다
스스로 왕따를 극복한다
‘성공했다’는 성취감이 자신감을 낳는다
운동 콤플렉스, 우습게보지 마라
한 가지라도 자신만의 특기를 만들어라
물건을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 단호히 거절해라
세상의 어려움을 가르쳐라

Tip 아들을 둔 엄마의 효과적인 잔소리

3장 주변에서 사랑받는 매력적인 아이로 키운다
엄마의 사랑, 자신감이 될 수 있다
다양한 경험은 스스로를 성장시킨다
열정적인 사람으로 키워라
담담하게 받아들이면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
순수한 마음은 성장의 씨앗이 된다
지나친 잔소리는 허세만 키운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배려심을 키운다
재미있는 사람으로 키운다
항상 응원하고 지지해준다
즐기는 사람은 주변도 행복하게 만든다

4장 똑똑하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운다
‘엄마를 위해 하는 공부’에 주의하라
생각하는 것은 즐거운 것이다
책상에 앉는 자세는 무조건 바르게
글을 쓰는 속도도 중요하다
언어는 모든 학력의 기초가 된다
엄마만이 키워줄 수 있는 수리적 사고력
사고력은 엄마가 키운다

에필로그

부록 10살 이후, 남자아이 이렇게 바뀐다

프롤로그
요즘 남성은 불쌍하게도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권리를 요구하기 전에 의무가 따르는 법이지만, 의무를 다하기 전에 남성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피하기만 한다. 그러면 결국 상대방은 그런 남성에게 실망하게 되고, 나중에는 자신의 설자리조차 잃어버리게 된다. 나는 사회성을 제대로 익히지 못하고 자란 남자아이의 무서움을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남성의 공통점은 ‘단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야단치는 어른을 한 번도 만나지 못하고 성장해 버렸다는 것이다. 그들은 겉으로만 번지르르 하고 본질적인 강인함과 참을성, 근성을 갖추고 있지 않다.

1장 말 안 듣는 남자아이, 엄마는 힘들어
남자아이도 이해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 엄마의 입장에서 아들은 ‘이성’이자 ‘유아’기 때문에 성인 남성보다 이해하기 힘들고 조바심이 생긴다. 아들은 엄마 자신과는 전혀 다른 생물이기 때문에 다루기 어렵고, 엄마의 감정과 특성을 공유할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지금까지 여성인 엄마의 논리나 감성으로 미리 겁을 먹고 아이를 포기해 버린다면, 잘 자랄 수 있는 남자아이도 중간에 좌절하여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다. 나 역시 현장에서 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수도 없이 목격했다. 여자아이는 ‘심술에 대한 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성향이 있어서 사소한 불쾌감도 아무렇지 않게 흘려버린다. 하지만 남자아이는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받는다. 아들에게 엄마는 여신 같은 절대적인 존재기 때문이다. 동생이 있는 남자아이에게 ‘너는 정말 행동이 굼뜨구나’라고 엄마가 가볍게 내뱉은 말이 아들의 마음에는 가시가 되어 박힌다. ‘엄마는 나에 대해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며 쉽게 상처받는다. 아들은 엄마가 신경질적인 표정으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지적하는 것에 아주 민감하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기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2장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자립적인 아이로 키운다
양육의 최종 목표란 무엇일까?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이가 부모의 곁을 떠나 혼자서 살아가는 수단(직업을 가지는 능력)을 익히게 하는 것이다. 취업난이 심각한 지금, 어느 부모든 자신의 아이가 제대로 된 직업을 찾아서 스스로 자립해 주었으면 하는 소원이 있을 것이다. 또한 남에게 의지가 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을 것이다. 이 장에서는 장래에 직업을 가지고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기 위해 어릴 때 어떤 습관을 익히고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한지를 사례와 함께 설명하겠다.

3장 주변에서 사랑받는 매력적인 아이로 키운다
매력을 한 마디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매력의 기본은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에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일 것이다.
엄마에게 사랑받으며 자라왔다는 믿음은 자신감을 키워준다. 이 자신감은 인생을 살아가고 사람과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반대로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는 정말로 사소한 일로도 의욕을 잃거나 자신감을 잃어버리기 쉽다. 또한 ‘초승달의 사랑(가득 채우지 못한 사랑)’은 위험하다.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남동생을 더 좋아한다.’ ‘가끔 칭찬을 받지만 다른 사람이 더 대단하다.’ ‘항상 평범한 나는 딱히 대단한 부분이 없다.’ 라고 생각하는 아이는 구멍이 뚫린 상태처럼 자아긍정감이 결핍되어 자신감을 갖기 어렵다.

4장 똑똑하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운다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에 비해서 수학을 비교적 잘하는 편이다. 입체도형의 뒷면을 상상하는 공간을 인식하는 능력도 뛰어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도 잘한다. 또한 ‘문제를 푸는’ 것에 집착하는 아이가 많은데 이는 장래에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이런 남자아이는 즐기면서 문제를 풀 수 있는 퍼즐이 적합하다. 아이가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미로’를 추천한다. 일단 풀었을 때의 성취감이 있고 모양도 여러 가지라서 굉장히 재미있어 할 것이다. 이때 엄마가 명심할 점은 아이가 좋아하는 대로 그냥 놔둘 것 그리고 아이와 함께 생각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에필로그
남자아이는 엄마 곁을 떠날 수 있도록 자립심을 키워주어야 한다.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갔을 때 겪게 되는 시련을 아이가 이겨낼 수 있도록 하려면, 엄마가 단단한 각오로 과감히 아이의 손을 놓아야 한다. 이것은 어느 엄마라도 힘든 일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이가 혼자 힘으로 밥벌이를 하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남성이 되는 비결이다. 이 점을 마음에 새기고 지금의 양육을 즐기면서 최선을 다한다면 그보다 기쁠 일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