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0,26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7,5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8,6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하근찬 선집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51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2,000원

  • 10,800 (10%할인)

    6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S-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품절 
  • 배송비 : 2,500원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48)

  • 상품권

AD

이상품의 분류

책소개

한국문학의 역사를 재발견하는「작고문인선집」시리즈 『하근찬 선집』. 6ㆍ25전쟁의 고통을 리얼리즘적 방식으로 극복해 전후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소설가 하근찬의 작품들을 모아 엮었다. 하근찬은 1950년대 한국문학이 전쟁의 고통을 정신적ㆍ추상적으로 그리며 회피할 때 ‘육체적 손상’이라는 구체성을 부여하여 전쟁의 현실을 정면으로 다루었다. 이 책은 전후의 허무주의를 처음으로 극복한 작가일 뿐만 아니라 1960년대 민족문학과 리얼리즘 문학의 선구적 역할을 맡고, 분단문학의 가능성까지 보여준 하근찬의 작품을 소개한다.

출판사 서평

오늘날 한국 문학의 위기를 극복하는 하나의 참조가 된
분단문학의 시발점을 연 작가 하근찬의 문학 세계를 만나다.


6ㆍ25전쟁의 고통을 리얼리즘적 방식으로 극복해 전후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소설가 하근찬의 작품들을 모은 『하근찬 선집』이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 시리즈의 하나로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하근찬은 1950년대 한국문학이 전쟁의 고통을 정신적ㆍ추상적으로 그리며 회피할 때 「수난이대」, 「나룻배 이야기」, 「흰 종이수염」 등의 작품을 통해 ‘육체적 손상’이라는 구체성을 부여하여 전쟁의 현실을 정면으로 다루었다. 그리하여 하근찬은 전후의 허무주의를 처음으로 극복한 작가일 뿐만 아니라 1960년대 민족문학과 리얼리즘 문학의 선구적 역할을 맡게 되었다. 더불어 훗날 이문구, 김원일, 조정래로 이어지는 분단문학의 가능성까지 보여주었다.

하근찬은 1931년 10월 21일 경북 영천에서 출생했다. 1945년 전주사범학교에 입학한 그는 이후 수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가 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4년 부산 동아대 토목과에 입학했다. 그다음 해 《신태양》 주최 전국학생문예작품 공모에 「혈육」이 당선됐고 195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수난이대」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이와 같이 전쟁은 끝났지만 그 여진이 계속되던 1950년대에 문학 경력이 시작되었던 만큼 그의 문학은 필연적으로 한국전쟁과 정면으로 부딪치게 될 운명이었다. 1960년대에 활발한 창작 활동을 전개했던 하근찬은 1969년부터 《새교실》 편집부 기자를 그만두고 집필 활동에 전념했다.
1970년 제7회 한국문학상, 1983년 제2회 조연현 문학상, 1984년 제1회 요산문학상, 1989년 제6회 유주현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고 1998년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그리고 2007년 11월 타계했다.

지금 하근찬 문학을 재조명하는 것은 한국문학의 위기라는 현상과 맞물려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불기 시작한 민족문학과 리얼리즘에 대한 대대적인 비판 및 각종 포스트 사조들의 등장은 오늘날 한국문학이 외국문학과 대중문학에 의해 한없이 잠식당하는 결과를 낳았다. 반세기 전 하근찬은 한국전쟁에 의해 중단됐던 민족문학과 리얼리즘의 명맥을 1960년대에 다시 부활시켰고 이를 계기로 1970년대 한국문학의 르네상스가 개화됐으며, 1980년대 들어 분단문학의 본격적인 서사화가 이루어졌다.
오늘날 한국문학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하근찬이 중요한 참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선집 발간에 담긴 현재적 의의이다.

*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은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나 작품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은 작고문인들의 충실한 작품집을 발간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현대문학이 펴내는 이 총서는 앞으로 한국문학사의 가치를 정리ㆍ보존해 궁극적으로는 우리 문학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을 펴내며
한국현대문학은 지난 백여 년 동안 상당한 문학적 축적을 이루었다. 한국의 근대사는 새로운 문학의 씨가 싹을 틔워 성장하고 좋은 결실을 맺기에는 너무나 가혹한 난세였지만, 한국현대문학은 많은 꽃을 피웠고 괄목할 만한 결실을 축적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시대정신과 문화의 중심에 서서 한편으로 시대의 어둠에 항거했고 또 한편으로는 시대의 아픔을 위무해왔다.
이제 한국현대문학사는 한눈으로 대중할 수 없는 당당하고 커다란 흐름이 되었다. 백여 년의 세월은 그것을 뒤돌아보는 것조차 점점 어렵게 만들며, 엄청난 양적인 팽창은 보존과 기억의 영역 밖으로 넘쳐나고 있다. 그리하여 문학사의 주류를 형성하는 일부 시인ㆍ작가들의 작품을 제외한 나머지 많은 문학적 유산들은 자칫 일실의 위험에 처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문학사적 선택의 폭은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좁아질 수밖에 없고, 보편적 의의를 지니지 못한 작품들은 망각의 뒤편으로 사라지는 것이 순리다. 그러나 아주 없어져서는 안 된다. 그것들은 그것들 나름대로 소중한 문학적 유물이다. 그것들은 미래의 새로운 문학의 씨앗을 품고 있을 수도 있고, 새로운 창조의 촉매 기능을 숨기고 있을 수도 있다. 단지 유의미한 과거라는 차원에서 그것들은 잘 정리되고 보존되어야 한다. 월북 작가들의 작품도 마찬가지이다. 기존 문학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작가들을 주목하다보니 자연히 월북 작가들이 다수 포함되었다. 그러나 월북 작가들의 월북 후 작품들은 그것을 산출한 특수한 시대적 상황의 고려 위에서 분별 있게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당위적 인식이, 200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소위원회에서 정식으로 논의되었다. 그 결과, 한국의 문화예술의 바탕을 공고히 하기 위한 공적 작업의 일환으로, 문학사의 변두리에 방치되어 있다시피 한 한국문학의 유산들을 체계적으로 정리, 보존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작업의 과정에서 새로운 의미나 새로운 자료가 재발견될 가능성도 예측되었다. 그러나 방대한 문학적 유산을 정리하고 보존하는 것은 시간과 경비와 품이 많이 드는 어려운 일이다. 최초로 이 선집을 구상하고 기획하고 실천에 옮겼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위원들과 담당자들, 그리고 문학적 안목과 학문적 성실성을 갖고 참여해준 연구자들, 또 문학출판의 권위와 경륜을 바탕으로 출판을 맡아준 현대문학사가 있었기에 이 어려운 일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런 사업을 해낼 수 있을 만큼 우리의 문화적 역량이 성장했다는 뿌듯함도 느낀다.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은 한국현대문학의 내일을 위해서 한국현대문학의 어제를 잘 보관해둘 수 있는 공간으로서 마련된 것이다. 문인이나 문학연구자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간에서 시대를 달리하며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기를 기대해본다.
2011년 1월
출판위원 김인환, 이숭원, 강진호, 김동식

목차

수난이대受難二代 / 산중고발山中告發 / 나룻배 이야기 / 흰 종이수염 / 홍소哄笑 / 분糞 /
왕릉과 주둔군 / 산울림 / 붉은 언덕 / 낙도 / 삼각三角의 집 / 그해의 삽화 /
일본도日本刀 / 필례 이야기 / 노은사老恩師 / 간이주점 주인

해설_하근찬 문학과 한국전쟁의 역사화

저자소개

하근찬(河瑾燦)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311021

1931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전주사범학교와 동아대학교 토목과를 중퇴했다. 195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수난이대」가 당선되었다. 6.25를 전후로 전북 장수와 경북 영천에서 4년간의 교사생활, 1959년부터 서울에서 10여 년간의 잡지사 기자생활 후 전업 작가로 돌아섰다. 단편집으로 『수난이대』 『흰 종이수염』 『일본도』 『서울 개구리』 『화가 남궁 씨의 수염』과 중편집 『여제자』, 장편소설 『야호』 『달섬 이야기』 『월례소전』 『제복의 상처』 『사랑은 풍선처럼』 『산에 들에』 『작은 용』 『징깽맨이』 『검은 자화상』 『제국의 칼』 등이 있다. 한국문학상, 조연현문학상, 요

펼쳐보기
하정일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이 상품의 시리즈

(총 49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48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펼쳐보기

(총 49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48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펼쳐보기

소설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10.0 (총 0건)

    100자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100자
    등록하기

    100자평

    10.0
    (총 0건)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KG이니시스 구매안전서비스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주)인터파크커머스는 회원님들의 안전거래를 위해 구매금액, 결제수단에 상관없이 (주)인터파크커머스를 통한 모든 거래에 대하여
    (주)KG이니시스가 제공하는 구매안전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2,500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