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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야, 오늘은 무엇을 배울까?

'곰이랑 배워요' 시리즈, 제1권 『콩콩콩 도장 놀이』. 이 시리즈는 2세부터 4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장난꾸러기 흰곰 '곰이'와 함께 놀이를 하듯이 모양, 그리고 색과 수에 대해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운율감이 넘치는 반복적인 글과 깜찍하고 동글동글한 그림이 유아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제1권에서는 재미있는 도장 놀이를 하는 곰이와 함께 '모양'에 대해 배웁니다. 도너츠, 우산, 블록 등 익숙한 사물을 보면서 동그라미, 그리고 세모와 네모에 대해 배웁니다. 나아가 마름모 등에 대해서도 익힙니다.

유아가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을 활용하여 인지력도 향상시켜줍니다. 특히 유아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한 곰이를 등장시켜 관심을 유도합니다. 유아는 천진난만하게 방긋 웃는 모습이 예쁜 발랄하고 유쾌한 곰이에게 친근감은 물론, 공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자연스럽게 모양에 대해 학습하게 됩니다. 보드북.

장난꾸러기 곰이랑 놀면서 배우는 모양, 색깔, 숫자!

동글동글 귀여운 곰이와 함께
도장 놀이하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익히고
알록달록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며 색깔을 배우고
시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으며 1부터 10까지 숫자도 배워 보세요.

▶ 〈곰이랑 배워요〉 특징

곰이랑 놀며 쉽고 재미있게 모양, 색, 수를 배워요
〈곰이랑 배워요〉는 2~4세 아이들이 인지의 기본 개념인 모양, 색깔, 숫자를 익히도록 기획된 책이다. 권마다 신 나는 놀이를 하는 곰이를 따라 가다 보면, 이야기 속에 녹아 든 기본 개념들을 절로 배울 수 있다. 1권에서는 곰이와 함께 갖가지 모양의 도장을 찍으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을 배우고, 2권에서는 알록달록 여러 가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색을 배우고, 3권에서는 시장 놀이를 하는 곰이를 따라 숫자를 배울 수 있다.

익숙한 사물들로 확실하게 익혀요
〈곰이랑 배워요〉에 등장하는 사물들은 모두 2~4세 아이들이 집 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다. 사과, 김밥, 고깔모자, 상자, 공, 종이비행기, 칫솔, 우유 등 이 또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하다. 친숙한 사물과 모양, 장난감과 색, 그리고 장바구니와 숫자를 연계하였기 때문에 아이들은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개념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귀여운 ‘곰이’ 캐릭터를 만나 보세요
책장을 펼치면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 ‘곰이’가 눈에 띈다. 흰 곰인 ‘곰이’는 동글동글한 형태와 방긋 웃는 표정, 발랄한 행동 등 이 또래 아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곰이의 모습에서 금세 친근함을 느낄 것이다. 그림 작가 최혜인이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탄생시킨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

반복 구조 속 리듬감 넘치는 글
〈곰이랑 배워요〉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복 구조와 읽을수록 리듬감이 살아 있는 글로 되어 있다. 반복 구조는 인지 개념을 더욱 확실히 보여 주는 것은 물론 재미를 더한다. 또 의성어, 의태어가 살아 있어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에도, 또 아이가 따라하기에도 딱 좋다. 다수의 영유아책을 기획, 집필해 온 베테랑 작가 엄미랑의 공력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 '콩콩콩 도장 놀이' 특징

동그라미, 세모, 네모 도형과 그 형태를 가진 사물을 배우는 책. 곰이가 신기한 도장들을 콩콩콩 찍으면, 다음 페이지 같은 자리에 그 모양의 사물이 등장한다. 기본 도형의 이름을 익히고 이를 집 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들과 연결시킬 수 있다. 더 나아가 타원, 마름모, 직사각형 등 세분화된 모양의 물건들도 접해 본다.

▶ '콩콩콩 도장 놀이' 내용

오늘은 곰이가 뭐 하고 놀까요? 콩콩콩 도장 놀이하지요. 곰이가 상자를 뒤집자, 갖가지 모양의 도장들이 나왔어요. 콩콩콩 동그라미 도장을 찍으면, 동그란 물건들이 펑! 펑! 나오고, 콩콩콩 세모 도장을 찍으면, 세모 모양 물건들이 펑! 펑! 나와요. 자, 또 어떤 모양들이 있을까요? 도장을 마음껏 찍어 보며 곰이랑 모양을 배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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