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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세계 역사』시리즈 제1권 '세계 여러 나라'편《아하! 세계엔 이런 나라가 있군요》. 본 시리즈는「아하! 우리 역사」시리즈의 뒤를 잇는 어린이용 교양서로, 세계 여러 나라, 사건사, 문명사, 유물사, 과학사 등을 재미난 일러스트로 짚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세계 여러 나라 중 총 20국을 소개합니다. 각 나라별로 그 나라의 개요, 국기, 역사, 문화, 인물 등 핵심적인 내용만을 콕콕 정리했습니다. 그 외에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지식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부록으로 '한눈에 보는 세계의 국기'가 실려 있습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아하! 세계엔 이런 나라가 있군요》는 역사를 중심으로 각 나라의 역사와 인물을 소개한 세계사 책입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세계의 역사가 각 나라 단독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나라, 사건과 사건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앗!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하! 세계 역사’
2001년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를 바르게 이해시키고, 역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 기획된 ‘아하! 우리 역사’ 시리즈는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생활사, 전쟁사, 인물사, 경제사, 시대사, 유물사 등 총 6권이 출간되었다. 우리나라 역사의 다양한 모습을 재미있는 그림과 글로 보여줘,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이 시리즈의 세계사 편에 대한 독자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는데, 드디어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대하고 고대하던 ‘아하! 세계 역사’ 시리즈의 첫 탄이 출간된 것이다. ‘아하! 세계 역사’ 시리즈의 1탄은 어린이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세계 여러 나라’를 주제로 선정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 편을 시작으로 앞으로 세계 문명사, 세계 사건사, 세계 유물사, 세계 과학사 등 다양한 주제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어린이들을 흥미진진한 세계사 속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아하! 세계 역사’ 시리즈는 세계사에 대한 어린이 독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이며, 세계사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세계사 공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세계 여러 나라
얼마 전 외국의 한 단체에서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를 발표해 전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세계에는 불가사의한 문화유산 뿐 아니라, 중요하고 대단한 문화재들이 5대양 6대륙 곳곳에 펴져 있다.
세계는 알면 알수록 궁금하고, 보면 볼수록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보물 창고이다. 이 보물 창고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재미를 함께 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아하! 세계엔 이런 나라가 있군요》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세계사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나라 중심으로 접근했다. 총 20개 나라로 구성해, 각 나라별로 그 나라의 개요, 국기, 역사, 문화, 인물 등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단순히 지리 중심으로 나라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역사를 중심으로 각 나라의 주요 문화, 인물 등을 알려주는 세계사 책이다. 특히 각 나라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간단히 정리한 것이 장점이다. 지금까지 주로 세계사를 주요 사건들 위주로 배우기 때문에 각 나라의 역사를 세세히 알기는 힘들며, 굉장히 낯설고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나라의 역사를 읽으면서 유명한 세계의 사건들이 서로 연관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세계의 역사는 각 나라 단독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나라, 이 사건과 저 사건 등이 유기적으로 긴밀하게 연계되었다는 것도 배우게 된다.
《아하! 세계엔 이런 나라가 있군요》는 바로 이런 점에서 인류의 역사를 통찰하는 눈과 문화의 다양성, 세계는 하나라는 마인드를 자연스럽게 키워 주며, 세계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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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 한눈에 보는 세계의 국기